스티브 잡스 이야기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제2권 『스티브 잡스 이야기』. 컴퓨터, 영화, 음악 산업의 진일보를 이룬 스티브 잡스의 예측불허한 인생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풀어냈다. 미국 컴퓨터 산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애플사의 도전과 고난과 재도약, 그리고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을 이끄는 픽사의 설립과 부흥까지 순간순간 잡스의 탁월한 선택과 상상력이 어떻게 그 힘을 발휘했는지를 담았다.
저자
짐 코리건
출판
움직이는서재
출판일
2015.11.25
1. 짐 코리건Jim Corrigan [스티브 잡스 이야기Business Leaders: Steve Jobs-미래의 아이콘을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호기심을 성공으로 바꾼 스티브 잡스의 드라마 같은 삶]|권오열 옮김|움직이는 서
재; 독선적이고 편파적이지만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이 뛰어난 애플의 창업자 이야기.
2. 박서영 [홍차의 나날들|디자인 이음; 홍차의 종류와 조리법 그리고 여러 나라의 홍차 브랜드와 다방을 소개
3. 신경숙 소설집
감자 먹는 사람들
신경숙의 세번째 창작집 『오래전 집을 떠날 때』의 개정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는 저자의 목소리와 특유의 부드러운 문체, 빼어난 관찰력과 섬세한 언어감각이 돋보이는 중단편 여덟 편을 한 데 묶었다. 입원한 부친을 간병하는 딸이 알고 지내는 언니에게 쓰는 편지 형식을 띤 「감자 먹는 사람들」, 주인공을 소설가로 설정해 소설이란 무엇인가를 성찰하게 하는 「모여 있는 불빛」, 페루여행을 마치고 그동안 비어 있던 집에 돌아온 사진작가가 여행중 경험과 여러가지 상념들을 떠올리는 「오래전 집을 떠날 때」등 삶의 애환을 부드럽게 감싸는 중단편들이 새로운 감동을 준다.
저자
신경숙
출판
창비
출판일
2005.08.01
A.[감자 먹는 사람들|창비|총8편; 빈 집과 부재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B. 문학동네 1)[종소리]|총5편; 악어, 새 개, 수리부엉이 등 동물을 매개로 한 작품이 많다.
모르는 여인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신경숙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여섯 번째 소설집 『모르는 여인들』. 세계로부터 단절된 인물들과 그들을 둘러싼 사회적 풍경들을 소통시키기 위한 순례기와 같은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익명의 인간관계 사이에서 새롭게 발견해낸 삶의 의미들을 엿볼 수 있다. 각 이야기 속에서는 익명의 ‘모르는 사람들’이 그려내는 풍경들이 펼쳐진다. 이 세계의 주변부를 떠도는, 잘나지도 독특하지도 않은 사람들. 군중 속에 섞여 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을 사람들. 작가는 늘 그 자리에 있었지만 눈에 띄지 않았던 존재들이 보내는 희미한 발신음을 포착해내고 그들을 향해 말을 건넨다. 그리고 그들이 현대인이 상실한 인간적인 체온과 연민을 지니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저자
신경숙
출판
문학동네
출판일
2011.11.23
2)[모르는 여인들]|총7편
4. 오쿠다 히데오 [야구장 습격사건野球の國]|양억관 옮김|동아일보사; 일본 오키나와, 시코쿠, 도호쿠, 히로시마, 규수 지역과 타이완을 돌아다니며 본 야구 경기와 경기장 관람기. 숙박비, 마사지비, 식사비 같은 여행비용을 기재.
번역에 살고 죽고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권남희의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 이 책은 20년 동안 무라카미 류, 무라카미 하루키, 유미리, 온다 리쿠, 텐도 아라타 등 많은 작가들의 책을 번역하며 살아온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침 먹고 책, 점심 먹고 책, 저녁 먹고 책. 종일 책만 읽으며 잉여인간으로 살던 20대 중반, 번역가로 처음 발돋움 하던 때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책은 첫 번역서가 나오기까지의 이야기와 일본에서 결혼생활을 하던 저자와 딸 정하의 이야기, 이혼 후 서울로 돌아와 번역가로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더불어 번역 노하우 등의 번역의 실제에 대해 다루고 있어 번역가를 꿈꾸는 사람들과 번역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저자
권남희
출판
마음산책
출판일
2011.04.15
5. 권남희 [번역에 살고 죽고-20년차 번역가의 솔직발랄한 이야기]|마음산책; 경력 20년 차 싱글맘 일본 소설 번역가의 번역 인생 이야기.
세계 100대 기업(Must Know)(청소년을 위한 LIVE 경제교실 1)
『세계 100대 기업』은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 100대 기업을 소개했다. 세계 주요 기업정보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이 책은 해마다 뉴스에 오르내리는 ‘포춘 500대 기업’, ‘포브스 500대 기업’, ‘인터브랜드 100대 브랜드’란 무엇인지, 이 순위에 포함된 기업들이 대체 어떤 기업들인지, 이 기업들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이 미래에 일하고 싶은 산업분야나 기업을 미리 만나볼 수 있고, 전공 선택이나 진로 설정에 있어서도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김민주
출판
미래의창
출판일
2012.04.20
6. 김민주[Must Know! 세계 100대 기업-진로설정, 전공선택에 앞서 세계 경제의 주역을 만난다]|미래의 창; 에너지, 일반, 자동차, IT 제조·서비스·콘텐츠, 바이오, 생필품·식음료, 유통·물류, 금융, 럭셔리·패션회사 등 여러 산업 분야 중 포춘, 포브스, 인터브랜드에 언급되었던 세계 100대 기업 소개.
힐러리와 라이스 성공 리더십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힐러리 로댐 클린턴 상원의원. 그리고 미국 국무행정 전반을 좌우하는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이 두 여성은 남성들도 버텨내기 힘들다는 치열한 정치판에서 여성이라는 핸디캡과 자신들을 둘러싼 각종 오해와 편견을 물리치고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힐러리와 라이스, 성공 리더십』은 흑인이자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 국무장관에 오른 라이스와 전직 대통령의 부인에서 대통령 후보에까지 오른 힐러리 클린턴의 일과 삶을 들여다보면서 이 시대 여성리더의 비전을 제시한다. 저자는 노력만 있으면 여성이 남성을 능가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 두 여성을 통해 충분히 보여준다. 아울러 포기를 모르는 힐러리의 용기와 세계를 누비는 라이스의 열정. 각기 다른 방법과 활동으로 경력을 쌓으며 초강대국 미국의 최고 권력에 다가간 두 인물을 통해서 이 시대 여성 리더로 성공하는 법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또한 이들이 거쳐온 삶의 방식을 통해서 미국의 관용과 보수적인 측면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여성 리더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출신지, 인종, 소속 정당, 사고방식 등 모든 면에서 정반대 유형인 두 사람의 모습을 대조하면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힐러리와 라이스라는 거대 여성 리더들을 분석하였지만 비단 여성뿐만 아니라 성공을 목표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성공의 열쇠를 제시해 준다.
저자
기시모토 유키코
출판
김영사
출판일
2007.03.27
7. 기시모토 유키코岸本 裕紀子 [힐러리와 라이스, 성공의 리더십-용기와 열정으로 세계를 움직인다ヒラリ-とライス アメリカを動かす女たちの素顔]|한성기 옮김|김영사; 부시 정권의 유능한 엘리트 흑인 여성 콘돌리자 라이스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아내 전 영부인이자 미국 정치인 힐러리 로댄 클린턴의 성장배경, 정치사상과 행보, 가치관, 신념을 소개.
8. 움베트로 에코|열린책들 A. '움베르트 에코 마니아 컬렉션' 시리즈 1)[장미의 이름 작가노트Postscript to The name of the rose]|이윤기 옮김; 지은이 자신이 쓴 장편소설 [장미의 이름]에 대한 주석개념의 소책자. 2)[논문 잘 쓰는 방법Come si fa una tesi di laurea]|김운찬 옮김; 지은이가 이탈리아 인이라 이탈리아 방식의 논문 쓰기가 주인 듯. 부록으로 한국식 논문 쓰는 방법도 있다. 3)[애석하지만 출판할 수 없습니다Diario minimo]|이현경 옮김 - 1959~1961년 잡지 <일 베리Il Berri>에 '작은 일기Diario minimo'라는 제목으로 실린 연재 칼럼모음집. - 기존 문학을 패러디하거나 조롱, 역설적 키워드로 재고찰. - [성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단테의 [신곡], 만초니의 [약혼자],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칸트의 [실천이성비판] 같은 작품에 대해서도 딴죽을 건다. - 나보코프의 [롤리타]를 패러디한 [노리타(10대 소녀 대신 80대 노파를 욕망하는 청년 등장)]와 에드몬도 데 아마치스의 [쿠오레(사랑의 학교)]에 나오는 악동 프란티를 긍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B. [장미의 이름(Il nome della rosa)] 全2권|이윤기 옮김; 교황권과 황제권이 대립하던 시기 이탈리아 반도 산에 위치한 '요한묵시록'을 따라 벌어지는 살인사건의 추적하는 두 수도사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살면서 꼭 필요한 생활법률(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우리 사회에서 가장 흔하게 벌어지는 법률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해설한 실용서『살면서 꼭 필요한 생활법률』. 아르바이트 비를 떼이고도 눈물을 삭히는 사람, 전셋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바람에 보증금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 등 부당하고 억울한 대우를 받거나 막대한 손해를 보고도 어디다 하소연하지 못한 채 벙어리 냉가슴만 앓는 사람들을 위해 똑 부러진 해결책을 제시한다. 광범위한 생활법률을 금전, 부동산, 직장, 가족, 인터넷, 교통사고, 일상생활로 구분하고, 구체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필요한 법률 지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자
홍진원, 강이든
출판
삼양미디어
출판일
2010.11.15
9. 홍진원, 강이든 [상식으로 알아야 할-살면서 꼭 필요한 생활법률]|상양미디어; 금전, 부동산, 직장, 가족, 인터넷, 교통사고에 관합 법 적용을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
명작 스캔들(KBS 문화예술 버라이어티)
『명작 스캔들』은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명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상식을 뒤집는 순간을 ‘스캔들’로 포착, 우리가 모르고 있던 명작의 숨겨진 매력과 위대한 가치를 재발견한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와 전방위 예술가 조영남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중들이 알아듣기 쉽게 재탄생한 이 책은 누구나가 명작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엉뚱·발랄·유쾌한 시선, 인문학적 상상력, 전문가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우리는 지금껏 알고 있던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 명작의 진실을 밝혀 재미있게 풀어냈다. 우리 삶의 시선이 좀 더 다양해질 뿐만 아니라 명작을 남긴 예술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좀 따뜻해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한지원
출판
페이퍼스토리
출판일
2012.10.25
10. 민승식(기획, PD), 한지원(방송작가) [명작스캔들]|페이퍼 스토리; 2011년 8월~2012년 5월 매주 일요일마다 KBS1에서 가수 조영남과 문학심리 박사 김정운이 진행한 방송 모음집.
구츠구츠 일본 가정식
일본인 남편을 둔 한국인 아내가 제안하는 일본 가정식 100선 『구츠구츠 일본 가정식』. 네이버 인기 요리 블로그 '구츠구츠 쿡'의 주인장이자 일본 생활 5년차 주부인 저자가 소개하는 일본요리를 만날 수 있다. 기본요리부터 일품요리, 술안주, 별미식, 도시락, 디저트까지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와 저자만의 노하우를 담았다. 손맛이 살아 있는 오니기리, 녹차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오차즈케, 해산물의 싱싱함을 담은 이시카리나베 등 남편과 아이들을 생각하는 저자의 마음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소박한 요리들이다. 구하기 쉬운 재료들과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저자
백성진
출판
북하우스
출판일
2011.02.07
11. 백성진 [구츠구츠 일본 가정식-일본인 남편도 감탄하는 한국인 아내의 일본 요리 100선]|북하우스 엔; 구츠구츠( ぐつぐつ 는 한국어로 '부글부글, 보글보글'을 뜻하는 의성어)라는 닉네임으로 요리 블로그를 운영한 지은이의 요리책. 요리 재료와 조리법이 매우 간단. 조리순서가 4단계 밖에 되지 않는다.
경제의 역사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의 저자 니콜라우스 피퍼가 경제를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는 책. 인류 최초의 경제 활동인 농업의 발명부터 산업 혁명을 거쳐 자본주의의 정착까지, 역사상의 주요 사건 34가지로 고대와 중세의 경제 활동, 자본주의의 성립과 발전 과정, 세계 경제의 미래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왜 사람들은 왕의 지배를 받았을까?', '노예 제도는 경제에 도움이 되었을까?', '복지 정책 때문에 세금이 늘어난다면?' 등 경제와 역사에 관한 기발한 물음과 명쾌한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상의 주요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경제 현상을 살펴봄으로써 경제는 물론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마다 재치 있는 유머와 신랄한 풍자가 느껴지는 독특한 그림을 실었으며, 부록에서는 꼭 알아야 할 경제 용어를 쉽고 명료하게 정의하여 경제 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독일 청소년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이다. [양장본]
저자
니콜라우스 피퍼
출판
비룡소
출판일
2006.05.29
12. 니콜라우스 피퍼Nikolaus Piper [경제의 역사Geschichte der wirtschaft-청소년을 위한]|유혜자 옮김|비룡소; 알요샤 블라우의 귀여운 삽화와 더불어 비교적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책. 13. 한청원, 전영건 [지식인의 서재-그리고 그들은 누군가의 책이 되었다]|행성비; 네이버의 동명코너에 나온 이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묶음. 총 15명의 서재와 책에 대한 이야기.
올댓드라마티스트
드라마 속에 숨어 있는 주인공, 드라마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드라마티스트』. 이 책은 원로 작가들부터 한국 드라마를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시킨 중견 작가, 두터운 마니아층을 둔 신진 작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열광시킨 이야기의 마술사 16인을 소개한다. 김수현, 김정수, 주찬옥, 최완규, 홍진아, 노희경, 김도우, 정형수, 이기원 등 제각기 다른 원칙과 방법을 가지고 예술적 성취를 이룬 이들의 삶과 작업의 특성을 알아보고, 작가들의 드라마가 지닌 의미에 대해 조명한다. 드라마 작가들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드라마의 이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
스토리텔링콘텐츠연구소
출판
이야기공작소
출판일
2011.10.10
14. 스토리텔링콘텐츠연구소 [올 댓 드라마티스트All that Dramatist-대한민국을 열광시킨 16인의 드라마 작가]|이야기 공작소
철학의 즐거움
유쾌한 논리, 황홀한 논쟁『철학의 즐거움』. 이 책은 어려운 철학을 알기 쉽고 재미있는 말들로 정리하여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라도 읽고 즐기면서 교양을 쌓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예리하게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서양 사상사를 이끌어온 위대한 철학자들의 유쾌한 철학을 담았다.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들로부터 소피스트,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고대 철학, 그리고 헬레니즘기를 거쳐 중세 철학, 근세 철학, 그리고 사르트르를 넘어 들뢰즈, 리오타르까지 현대 프랑스 철학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시대를 넘어 철학자들이 공통적으로 ‘도대체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철학’이라 불리는 사고의 형태는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나 그리스에서 로마를 거쳐 유럽에 전파되고, 기독교 사상과 융합되면서 성장해 왔다. 동양에서도 철학과 유사한 종류의 사색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철학’이라는 사고의 스타일에는 그리스에서 시작된 이래로 일관된 특징을 볼 수가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서양철학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저자
후지사와 고노스케
출판
휘닉스
출판일
2011.03.14
15. 후지사와 고노스케 [철학의 즐거움-유쾌한 논리, 황홀한 논쟁]|유진상 옮김|휘닉스; 서양철학의 정의와 소크라테스로부터 비트켄슈타인의 철학세계 설명.
16. 김영하|문학동네 A. 소설집 1)[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총9편 ; 지금도 나는 궁금하다. 도대체 그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 2)[호출]|총11편 3)[오빠가 돌아왔다]|총8편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저자
김영하
출판
문학동네
출판일
1996.08.20
B.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지은이의 첫 장편소설로 자살을 도와주는 자살 도우미라는 특이한 직업을 가진 남자와 그의 작업에 얽힌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 -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 클림트의 <유디트1>, 들라크루아의 <사르나팔의 죽음>이라는 회화가 작품의 상징적 요소로 나온다.
러시아 문학의 맛있는 코드
푸슈킨에서 솔제니친까지 『러시아 문학의 맛있는 코드』. 러시아 고전을 대중화하는 데 힘써온 석영중 교수는 이번 책에서 문학작품 속에서 다루어지는 음식에 주목한다. 음식은 언제나 생명과 삶의 건강한 토대가 되어주는 첫 번째 조건으로, 문학 작품에는 ‘음식’에 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가득하다. 이 책은 푸슈킨부터 솔제니친까지 러시아 문학의 거장들이 음식을 어떤 코드와 상징으로 끌어들여 자신의 문학 세계를 풍성하게 일궈냈는지, 그를 통해 궁극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는지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푸슈킨은 포트르 대제의 서구화 정책 이후 ‘남의 것’으로 들어온 프랑스 요리를 포용하여 유럽의 문학을 넘어서고 가장 러시아적인 문학을 창조했다. 또한 톨스토이는 프랑스 요리에 대한 반감을 숨기지 않고 가장 러시아 상류층의 도덕적인 타락을 드러내는 상징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이처럼 음식으로 연결되는 문학작품, 작가의 삶, 작가가 살았던 시대를 다각도로 조명해내며, 음식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역사와 문화를 형성하고 문학 속에 상징적으로 형상화되었는지 함께 살펴본다.
저자
석영중
출판
예담출판사
출판일
2013.03.18
17. 석영중 [러시아 문학의 맛있는 코드-푸슈킨에서 솔제니친까지]|위즈덤하우스 - 표트로 대제의 서구화 정책과 소비에트 연방의 공동식당 정책이 러시아의 문학 속 식사에 미친 영향. 음식에 대한 러시아 문호들의 생각. - 지은이 이름 봐서는 남자인 줄 알았는데 책을 읽으니 여자 같다. - 서양 유럽 코스 요리의 서빙 문화는 러시아에서 도입된 것이라고 한다. - 톨스토이는 프랑스 문화를 좋아할 것 같았는데 책에 따르면 오히려 굉장히 경멸했다고 한다.
250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
이 책은 250년 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게토에서 시작해 세계금융의 지배자로 올라서고 오늘날까지 그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는 로스차일드 가문을 소개한다. 유럽이 세계의 중심이던 시대에 로스차일드는 세계 금융계의 왕으로 군림했다. 세계의 중심이 미국으로 옮겨가고 J.P.모건이 그 자리를 차지했지만, 지금도 세계 금융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문은 국채발행, 철도건설, 워털루 전투, 2차 세계대전 등 정치와 경제 곳곳에서 로스차일드 가문이 어떻게 활약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의 역사적 지식뿐만 아니라 인간과 사회에 대한 사고의 지평도 넓혀준다. 수많은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250년을 내려온 로스차일드 가문의 이야기는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오늘의 어려운 현실을 헤쳐나갈 힌트를 제공한다. 혁명과 전쟁이 빈발했던 혼돈의 유럽에서 일어나 250년을 이어온 그들의 이야기는 일반인과 기업인 모두에게 많은 교훈과 영감을 던져준다. 비즈니스맨과 CEO에게는 사회 기회의 포착, 경영 수완, 사회적 책임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일반인들에게는 동전수집상으로 시작한 한 인간의 야망과 한계를 보여주고, 가족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선사한다.
저자
프레더릭 모턴
출판
주영사
출판일
2008.07.15
18. 프레더릭 모던 [250년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이은종 옮김|주영사; 억압받던 독일 프랑크프루트 게토 출신 유대인에서 유럽을 좌지우지하는 거대한 부를 이룬 로스차일드 가문의 이야기. 19. 최석영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일본 문화-명언, 유행어 편]|넥서스JAPANES; 1870~2000년대 회자되었던 일본말.
자취의 달인
『자취의 달인』은 하숙방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하며 10년 간 겪은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웹툰으로 진솔하게 펼쳐놓은 책이다. 자취에 필요한 물품, 싸고 좋은 집구하는 방법, 자취하기에 좋은 집의 조건, 청소와 빨래, 음식, 생활 습관 등등 자취하는데 있어 필요한 노하우, 그리고 자취를 하게 되면 겪게 되는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다. 자취생들에겐 즐거운 공감을, 자취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지침서로, 자취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자취생의 생활과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저자
성지현
출판
정보공학연구소
출판일
2011.06.15
20. 성지현 [자취의 달인-그녀의 자취생활 10년 노하우 대공개]|북새통; 일러스트레이터인 지은이의 삽화가 수록되어 보다 보기 편한 자취생활 이야기.
나는 지갑이다
〈모방범〉, 〈용은 잠들다〉, 〈스텝 파더 스텝〉의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 열 개의 지갑이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연쇄살인사건을 묘사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돋보인다. 저마다 다른 열 개의 지갑이 길고 긴 살인에 대해 보고 느낀 바를 이야기하는 연작 소설로, 작가는 무생물인 지갑을 화자로 내세워 현대 사회 인간의 욕망을 꼬집고 있다. 성실하게 살며 평생 범인을 잡기 위해 애쓰는 '형사의 지갑',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알 수 있는 '범인의 지갑', 소년에 대한 애정과 동심을 담아낸 '소년의 지갑' 등 열 개의 지갑 각각의 에피소드로 하나의 장편을 만들어낸 구성력이 돋보인다. 또한, 여기에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추리소설의 재미를 더해 신선함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저자
미야베 미유키
출판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7.06.26
21. 미야베 미유키 [나는 지갑이다長い長い殺人]|권일영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 1992년 발표한 연작소설로 지갑을 의인화하여 4건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10명(10개의 지갑 주인)의 시점을 대변.
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
『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은 명확한 비전과 불굴의 용기로 한국 경제의 신화를 이룬 정주영과 위기에 대한 탁월한 판단 능력과 대처 능력으로 정상에 오른 이병철을 살펴본 책이다. 불과 얼음처럼 서로 다른 두 거인의 리더십을 심층 분석한다.
저자
박상하
출판
경영자료사
출판일
2014.08.08
22. 박상하 [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무한 - 한국 경제계의 두 거성 현대의 창업자 정주영과 삼성의 창업자 이병철의 이야기. 천하무적 정주영, 천하제일 이병철. - 아산 정주영은 불처럼 뜨겁고 저돌적인 고슴도치, 호암 이병철은 얼음같이 냉정하고 계획적인 여우로 비유.
노트 3권의 비밀
학생은 기억하기 위해 노트를 쓰지만 사회인은 ‘잊기’위해 노트를 쓴다. 업무 등 한 가지에 집중하려면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해두어야 나중에 복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노트 기술이 비즈니스 스킬이고 ‘성과’로 이어지기 마련이라며 『노트 3권의 비밀』을 통해 체계적인 노트 메모법을 들려주고 있다. 문득 떠오른 착상을 위한 ‘메모 노트’, 정보의 기지 ‘모함 노트’, 업무 진행을 위한 ‘스케줄 노트’ 등 노트를 3권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노트를 고르느라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활용하기 좋은 노트를 추천하고, 스크랩·전화·프로젝트·자기 투자 등 상황에 맞는 노트 활용법을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
미사키 에이치로
출판
시그마북스
출판일
2010.12.01
23. 미사키 에이치로美崎栄一郎 [노트 3권의 비밀]|김헌영 옮김|시그마 북스; 메모노트(기동, 휴대성, 순간적 착상 기재), 모함노트(항공모함, 정보의 기지), 스케줄 노트(업무진행)를 이용한 효율적 업무, 시간 관리를 위한 메모.
똑똑한 여우들의 직장생활 다이어리
회사에서 제일 잘나가는 1%가 되기 위한 47가지 비결 『똑똑한 여우들의 직장생활 다이어리』. 사회생활 10년 차 홍보팀 팀장과 6년차 대리가 함께 써내려간 여성 직장인 생활백서로, 재치 있는 그녀들의 입담이 돋보인다. 꼴불견 상사와 후배의 천태만상, 상사에게 인정받는 팁, 직장 내 인간관계 비결,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팁, 돋보이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노하우 등 여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사례를 다루고 있다. 너무 사소하거나 지나치게 개인적인 처세술로 여겨져서 공개되지 않았던 세밀한 팁까지 기록했다. 또한 회사에서 주목받는 주인공도 좋지만, 행복도 놓칠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해 회사를 유쾌하게 바꾸는 소소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도 공개한다.
저자
한옥경, 이미정
출판
알키
출판일
2011.09.15
24. 한옥경, 이미정 [똑똑한 여우들의 직장생활 다이어리]|알키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
-
저자
하우석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04.06.21
25. 하우석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다산북스; 전반은 소설 형식, 후반은 전형적 계발성 형식으로 꾸며졌다.
신화 속 상상동물 열전
신화 속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들을 살펴보는 책『신화 속 상상동물 열전』. 옛 선인들의 그 시대에 따른 삶에 대한 염원들과 생각은 현재까지 어어져 온 유물과 설화들의 흔적을 통해 전달되어진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남아있는 이러한 흔적들을 발견함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삶에 대한 염원과 창조적 상상력을 살펴 볼 수 있는 자료이다. 봉황, 주작, 금계, 선학, 잡상, 앵무, 백호, 현무, 신구, 인어 등의 상세한 내용을 살펴본다.
저자
윤열수
출판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출판일
2010.05.07
26. 윤열수 [신화 속 상상동물 열전]|한국문화재보호재단; 기존의 용, 봉황뿐만 아니라 닭, 개, 소, 말 앵무새, 코끼리도 신령스러운 상징의 동물로 등장.
27.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 [팡세Pens´ees)]|이안 옮김|민음사; 가톨릭 옹호, 얀센주의, 장세니즘, 예수회, 호교론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렵다.
영화는 끝나도 음악은 남아있다
고전영화 50편에 담겨 있는 영화음악 이야기『영화는 끝나도 음악은 남아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화음악에는 그 시절의 청춘과 추억이 묻어난다. 영화음악은 그 영화를 본 순간과 장소, 함께한 사람들에 대한 세세한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힘을 지녔다. 이 책은 <오즈의 마법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카사블랑카> 등에서부터 <화양연화>, <물랑 루즈>, <맘마미아> 등에 이르기까지 영화 50편에 담겨 있는 영화음악을 살펴본다. 저자는 삶과 영화음악이 겹쳐지는 지점을 포착하여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놓는다.
저자
고형욱
출판
사월의책
출판일
2010.11.15
28. 고형욱 [영화는 끝나도 음악은 남아 있다]|사월의 책; 1920~2000년대 50편의 영화 음악 이야기. 부록으로 음악CD가 있지만 수록된 곡은 16곡.
오페라 에센스 55
최고의 오페라 55편에 대한 안내서『오페라 에센스 55』. 오페라를 사랑하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 음반매장 '풍월당'의 대표 박종호가 펴낸 오페라 해설서로, 그가 펴낸 오페라 전문서 <불멸의 오페라> 시리즈를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1750년부터 1950년까지 오페라 전성기에 만들어진 작품 55편의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글루크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케'부터 바르토크의 '푸른 수염 영주의 성'까지 오페라를 처음 접할 때 알아 두어야 할 작품, 우리나라에서 자주 공연되는 작품, 시대별과 나라별로 대표적인 작품 등을 엄선해 담았다.
저자
박종호
출판
시공사
출판일
2010.07.15
29. 박종호 [오페라 에센스55-박종호가 이야기해주는 오페라 55편의 감상의 핵심]|시공사; 정신과 전문의인 지은이가 들려주는 55가지 오페라 이야기.
30. 이지성 책
꿈꾸는 다락방 2
10주년 전면개정판 『꿈꾸는 다락방』 제2권. 시리즈의 최종 완결판인 이번 책은 출간 10주년을 맞아 표지는 물론 내용까지 전면개정 되었다. 기존 2편과 스페셜 에디션 가운데 꿈의 현실화에 집중한 사회과학적 이론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성공 법칙을 ‘R=VD’라는 공식으로 정리해 소개한 책으로, 이번 2권에서는 VD 기법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 새겨야 할 기본자세, 즉 꿈을 대하는 태도를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여준다. 《꿈꾸는 다락방》 제1권에서 소개된 VD 기법은 크게 기본편과 심화편으로 나뉘는데, 파티 VD’를 제외하고는 전부 혼자만의 VD 기법이다. 내가 VD 기법을 실천하는지 하지 않는지 주변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언제라도 VD 기법을 그만둘 수 있는 것이다. 제2권에서는 이 점을 보완할 수 있는 2가지 VD 기법을 추가로 담았다. 이를 통해 마음속의 거인을 깨우는 꿈의 의식을 치르고,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
이지성
출판
차이정원
출판일
2018.08.07
1)[꿈꾸는 다락방2 실전편-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꿈의 격차]|국일미디어 - R=VD(Realization=Vivid Dream/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 - 소리VD, 영상VD, 글VD, 파티VD, 플랜카드 VD, 기도VD, 사진VD, 장소VD 같은 각종 VD 기법과 함께 정신의 영화관, 상상의 멘토링과 회의 기법도 설명.
리딩으로 리드하라
카네기, 워런 버핏, 이병철, 정주영이 황금 손이 될 수 있었던 밑바탕은 무엇일까? 알렉산더, 세종과 정조 등 희대의 국가 경영자들의 공통점은? 아인슈타인, 뉴턴, 처칠, 에디슨이 사고뭉치에서 위대한 천재로 탈바꿈한 비결은?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은 그 비밀이 모두 인문고전 독서에 있다고 말하며,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한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시각과 명쾌한 논리로 수천 년간 강대국과 지배계급만이 쉬쉬하며 이어온 성공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다.
저자
이지성
출판
문학동네
출판일
2010.11.17
2)[리딩으로 리드하라Reading Lead-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문학동네; 반복독서→필사→사색→황홀한 기쁨→깨달음 방식, 사색하는 독서의 힘.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를 낸 이지성이 그의 멘티 정희일과 실제로 진행했던 독서 멘토링을 바탕으로 ‘생존독서’에 대해 들려주는 책이다. 책이라면 라면받침으로만 썼던 홍대리가 인생을 바꾸기 위한 ‘1년 365권 자기계발 독서’ 미션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삶을 바꾸는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실천법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하며, 독서가 주는 변화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이지성, 정회일
출판
다산라이프
출판일
2011.08.29
3)[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1],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2]|다산북스; 1권은 정회일과 공저, 2권은 단독저자.
오페라 읽는 즐거움
오페라 스타 서정학의 특별한 개인레슨『오페라 읽는 즐거움』.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과 유럽 비엔나 국립극장을 정복한 한국 최초의 남자 성악가 서정학과 함께하는 재미난 오페라 입문서로, 오페라 초심자와 청소년들까지 오페라를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현존하는 오페라 중 가장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20개의 오페라를 뽑아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네 가지 감정 해로애락으로 나누어 소개하는 이 책에는 재활용 서곡을 사용하는 로시니의 <에비야의 이발사>, 한 남자의 영혼을 구원하는 여인의 노래, 구노의 <파우스트>, 유쾌한 사회 고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등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오페라 탄생비화와 오페라 속 숨겨져 있는 유쾌한 대중문화의 코드를 알려줌으로써 좀 더 재미있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저자
서정학
출판
SEEDPAPER
출판일
2011.10.21
31. 서정학 [오페라 읽는 즐거움-오페라 스타 서정학의 특별한 개인레슨]|시드페이퍼SEEDPAPER; 케이블 tv N 서바이벌 토너먼트 프로그램 <오페라 스타>의 멘토 바리톤 서정학이 들려주는 오페라 이야기.
제주밥상 표류기
『제주밥상 표류기』는 맛있는 음식을 통해 제주도의 진면목을 소개한 책이다. 산과 바다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음식에서부터 오랜 전통을 갖춘 음식, 새로운 유행으로 생겨난 음식들까지 제주도 사람들이 먹고 즐기며 살아가는 제주도만의 음식들을 담아냈다. 원래는 육지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제주사람으로 살고 있는 저자는 제주 사람들만 알고 있던 음식의 유래, 역사와 문화의 뒷이야기까지 진짜 제주를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육지 사람들의 음식 선택을 위해 흑돼지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하는 집인지, 갈치와 고등어조림만 아는 육지인들에게 다른 생선조림의 환상적인 맛을 느끼게 해줄 만한 집인지, 낯설기만 한 꿩국수와 밀면의 참된 맛을 맛보게 해줄 만한 집인지 등 제주 토박이들이 인정한 맛집을 엄선했으며,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대표 명소에서부터 비밀 장소까지 제주도 곳곳의 정보를 제공했다.
저자
양희주
출판
스타일북스
출판일
2012.03.05
32. 양희주 [제주 밥상표류기]|스타일북스 - 제주도에 거주 중인 저자가 말하는 제주도 음식. 섬이라 그런지 표준어와 다른 제주말 음식이 등장.
-제주도에는 꿩과 말고기도 유명한데 그중 꿩 요리는 겨울 별미라고. - 돔베고기와 몸국은 돼지고기를 이용한 제주도 잔치음식. 제주도는 축의금을 신랑신부에게 주는 게 아니라 초대받은 하객과 관련한 신혼부부 사람들에게 준다고 한다. 예를 들어 신랑의 형 때문에 결혼실에 온 거라면 축의금을 그 형에게 준다.
협상천재가 된 홍대리
실적 부진으로 고전 중인 제약회사 영업사원 홍풍호. 선배 직원의 퇴사로 새로 개발한 제품을 대학병원에 입성시키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그러나, 하필이면 이전에 불화가 있었던 개인병원 원장이 그 대학병원에 영입되면서 큰 위기를 맞게 되는데…. 이 책은 나에게 맞는 협상 방식을 찾아내고, 이를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협상력’을 주인공 ‘홍풍호 대리’의 이야기를 통해 쉽게 풀어낸 우화형 자기계발서다. 국내 1호 협상학 박사인 저자가 오랜 실전 경험과 연구 끝에 정리해낸 협상형 성향 유형 파악법을 바탕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면서도 상대방 또한 만족을 느끼게 만들고, 이후에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장기적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실전 협상 비법을 전한다.
저자
김성형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11.01.10
33. 김성형 [협상 천재가 된 홍대리]|다산라이프 34. 이경윤 [세계의 천사와 악마-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삼양미디어; 서양의 천사와 악마뿐만 아니라 이슬람, 불교, 인도, 중국의 선하고 악한 존재를 언급.